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택틱스 오우거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uIfciGmSnFo)] 높은 전략성을 바탕으로 잘 짜여진 SLG파트와 다양한 종족과 직업군이 존재하는 유니트 육성, 선택에 따라 3가지의 완전히 다른 운명이 되는 분기 시스템, 그리고 그 사이에 민족분쟁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정치적, 군사적 인간관계의 갈등들을 잘 그려낸 시나리오가 훌륭하게 4박자를 이루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다. 장르 상관없이 일본 게임 전체를 두고 봐도 손에 꼽을 정도로 토탈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명작 중의 명작. 특히 비장감이 넘쳐나는 분위기가 일품으로 게임을 플레이해 보면 저 아래 적혀 있는 시나리오 분기 소개부분의 각 장의 제목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게 될 것이다. 당시로서는 굉장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여럿 채용했다. 분기를 나눠둔 것이나 멀티 엔딩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야리코미성으로 가지고 놀만한 거리나 숨겨진 요소도 매우 많다. 또한 여러 쿼터뷰형 SRPG에서 사용하는 온갖 시스템의 원조. 당시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것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아군을 공격하거나, '''적군을 치료'''하는 게 가능하며, 심지어 아군을 공격함으로써 경험치를 획득하는 노가다도 가능하다. 또한 트레이닝이라는 시스템을 채용하여, 어디서나 아군vs아군의 방식으로 노가다가 가능하게 만들어 두었고, 적병을 설득하여 자신만의 군대를 편성한다든가 하는 정도의 자유도까지 있는 정도.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에서의 설득이 이 게임에서 먼저 나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각 캐릭터의 4대원소 속성뿐만 아니라 LNC로 성향이 분류된다는 것도 특징. 괜히 쿼터뷰 SPRG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 그래픽적인 요소만 제외한다면 아직도 충분히 통할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사격 공격이 몹시 강하기 때문에 일부 맵에서는 비행이 가능하거나 워프를 하는 조인, 고스트계열의 유닛으로 높은 곳을 선점하여 활만 쏘면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투사 무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대미지마저 강력하여, 아로셀처럼 힘이 강한 궁수는 마법사 캐릭터를 일격사 시키는 일도 왕왕 있었고, 고지대에 자리 잡은 궁수는 존재만으로도 마법사 계열 캐릭터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렇다고 붙어서 팬다고 쉽게 죽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공수 완전체. 또한 활을 안 쓴다고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의 밸런스는 아니다. 즉사와도 비등한 강력한 마법인 석화의 명중률이 민첩성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중후반에 구출 가능한 검성 [[하보림 반담|하보림]](이라고 쓰고 석화술사 하보림이라고 읽는다)이 석화마법만 줄창 쓰고 다니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다만 이러한 오버 파워 요소들은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약화되거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소환마법을 비롯한 다른 OP요소들도 등장했으나 어차피 장르 특성상 육성 노가다를 거치면 발생하는 당연한 현상으로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